술월에 태어난 갑목
양력으로는 대략 10월이에요(절기 기준)
먼저 필요한 기운
그다음 · 경금(庚)
궁통보감의 풀이
술월 甲은 목성이 조락하는 때라 丁과 癸를 전용한다. 戊가 드러나면 귀하고, 庚이 자리 잡으면 과거를 바란다고 본다.
- 전용정계(耑用丁癸), 戊 투간 시 귀(見戊透必貴)
- 丁壬癸 투간+戊己 투간이면 中和 배치로 일방(一榜) 가언
- 사계(四季) 甲은 대체로 庚을 벗어나지 않음 — 丙丁을 써도 癸庚은 불가결
- 비견 한둘인데 庚 제어 없으면 평범
九月甲木,耑用丁癸,見戊透必貴— 窮通寶鑑 「三秋甲木」 · 위키문헌 (CC BY-SA 4.0)
다른 고전은 이렇게 봐요
甲木參天,脫胎要火,春不容金,秋不容土— 滴天髓 天干論 · 위키문헌 (CC BY-SA 4.0)
우리 말로 옮기면 · 甲은 큰 나무 — 불(火)로 탈태해야 하고, 봄에는 金을, 가을에는 土를 용납하지 않는다는 취지
참고용이에요. 이 페이지의 1차 기준은 窮通寶鑑(궁통보감)이고, 고전끼리 보는 법이 다를 때도 있어요.
내 사주에서는 어떤 기운이 필요할까요
태어난 달과 일간만으로 정해지지는 않아요. 사주 여덟 글자 전체의 세력과 계절을 함께 봐야 내게 필요한 기운이 나오고, 그 기운에 맞는 동네도 달라져요.
내 사주로 필요한 기운과 맞는 동네 보기자주 묻는 것
- 궁통보감은 정화(丁)·계수(癸)를 먼저 꼽아요. 그다음은 경금(庚)이에요.
- 태어난 계절의 춥고 더움, 마르고 습함을 맞춰 주는 기운이에요. 한겨울에 태어나면 불로 덥히고, 한여름에 태어나면 물로 식히는 식이에요.
- 아니에요. 조후는 한 가지 기준이에요. 실제 용신은 사주 여덟 글자 전체의 세력(억부)과 계절(조후)을 함께 봐서 정해요.
원전 窮通寶鑑(궁통보감) — 위키문헌 전사본(CC BY-SA 4.0). 규칙은 새둥지가 우리 말로 풀어 쓴 것이고, 원문 인용은 짧게 출처와 함께 달았어요. 고전과 같다고 해서 정답이라는 뜻은 아니에요. 학파마다 보는 법이 달라요.